박보검, 신인가수 데뷔? 8월 '월간 윤종신' 손가락 걸고 약속 (칸타빌레)[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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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신인가수 데뷔? 8월 '월간 윤종신' 손가락 걸고 약속 (칸타빌레)[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04-12 09: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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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보검이 신인 가수로서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윤종신, 대성, 그룹 누에라(NouerA),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가 출연했다.

이날 박보검은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으실 거다. 그때를 생각하며 들어달라"라는 주제의 '그땐 그랬지'를 통해 다양한 무대와 토크를 선보였다. 

박보검은 "지난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분이다"라며 윤종신을 소개했고, 윤종신은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에 윤종신은 "첫 출연입니다. 보검 씨가 엠씨를 볼 때 나와서 너무 좋다. '폭싹 속았수다'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포스팅도 했다. 드라마에서 나와서 살아있는 것 같다"라며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노래를 마친 뒤 박보검과 이야기를 나누며 16년째 하고 있는 '월간 윤종신'에 관해 "할 이야기가 떨어지면 그만둘 것"이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그동안 '월간 윤종신'의 피처링에 "이적, 김범수, 성시경, 정인, 세븐틴 등이 참여하셨다. 이정도면 거의 저 빼고 다 하신 것 같다"라며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보검은 "혹시 선배님으로서 생각했을 때 (월간 윤종신의) 자격 요건이 있냐"라며 묻자, 윤종신은 "이분들이 해준 거다. 앞으로는 뉴 보이스 분들하고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답했다.



이를 듣던 박보검은 "저도 신인 가수로서 (참여하고 싶다). 선배님 저는 음악인의 제자로서 (참여하고 싶다)"라며 월간 윤종신의 피처링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여러분들 증인이에요"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저는 8월이었으면 해요. 선배님께서 계획하신 아티스트가 계실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박보검은 무조건 껴야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보검과 윤종신은 '꽃놀이 가요'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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