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이 유저들과 함께 19일 부산, 26일 서울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11일, 붕괴: 스타레일 유저들과 함께 지구 정화 봉사활동 ‘왕의 쓰레기통과 함께하는 지구 개척 임무’(이하 지구 개척 임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 개척 임무는 지구에 상륙한 왕의 쓰레기통과 함께 강력한 정화 능력을 갖춘 개척자를 찾는 콘셉트로 기획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청년센터, 중앙청년지원센터, 서울광역청년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오는 1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오는 26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각각 실시된다. 각 활동은 지역별 250명씩 총 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지원은 11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자에게는 봉사 시간 2시간이 인정된다.
지구 개척 임무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왕의 쓰레기통 리유저블 백, 임무용 집게와 장갑, 현수막 재활용 봉투, 스탬프 북 등 환경 정화 키트가 제공된다. 더불어 퀴즈와 SNS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기념 포토카드, 친환경 용지 엽서 등 기념 특전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인증센터 부스, 맘스터치 부스, 청년센터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현장 이벤트 종료 후에는 특별 MC 샘웨, 도티, 김츠유 등과 함께하는 지구 개척단 시상식을 개최한다. 가장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가져온 참가자에게는 표창장과 스페셜 상품이 수여된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구 개척 임무를 통해 붕괴: 스타레일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에 대한 애정이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 개척 임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붕괴: 스타레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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