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가 무협 RPG ‘연운십육성’의 올해 출시 계획을 밝혔다.
‘연운십육성’은 중국 10세기, 오대십국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젊은 검객(소드마스터)이 되어, 존재의 비밀을 밝히는 과정과 다양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모험을 펼친다. 무협을 기반으로 한 동양 무술 기술들이 등장하며, 유저는 격투 기술부터, 창, 검, 양손검, 언월도, 우산, 부채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태극권, 사자후, 침술 공격 등의 특수 기술도 배울 수 있다.
게임은 출시를 앞두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 미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1차 CBT 모집은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CBT 참가자들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5을 통해 오는 5월 게임을 사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어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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