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에 격분' 경찰버스 유리창 부순 30대 구속송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尹 파면에 격분' 경찰버스 유리창 부순 30대 구속송치

이데일리 2025-04-11 08:54:5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에 반발해 헌법재판소 인근 경찰버스를 곤봉으로 부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둔기를 휘둘러 경찰 버스 유리창을 부순 피의자 남성 A씨가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종로경찰서는 11일 오전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헌재가 윤 대통령을 파면 선고한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쯤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체포돼 종로경찰서로 넘겨졌다.

법원은 지난 6일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