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김경민이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11일 소속사 감동이엔티에 따르면, 김경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OST Part. 14 '언제나 너와 함께할 테니'를 발매한다.
'언제나 너와 함께할 테니'는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사랑하는 이의 곁에 항상 함께 하겠다는 진솔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진정성 있는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 김경민의 감성이 만나 감정선을 건드린다.
김경민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최근 종영한 MBN ‘현역가왕2’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 있는 트로트 감상과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번 곡을 통해 드라마 OST에 도전, 스펙트럼을 넓혀갈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들)와 함께 발매한 신곡 '건강박수'를 통해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육우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박수쳐서 고기 먹고 기부하자’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 감동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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