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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0분께 경기 광명시 편도 2차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아이오닉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가 뒤집히면서, 뒷자리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인도에는 보행자가 없어 다행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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