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다리길이를 뽐냈다.
10일 황신혜는 자신의 채널에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날씬한 바디라인을 뽐내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신혜는 오버사이즈 맨투맨에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젊고 세련된 복장을 소화했다. 그의 가느다란 긴 다리와 트렌디한 코디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넘~ 예쁘세요. 소녀같아요”, “언니 넘 이뽀요”, “언니 어쩜 몸매가 너무 부러워요. 진짜 최강 동안입니다”, “아직도 아가씨 같으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나이를 잊게 만드는 황신혜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억새풀’, ‘첫사랑’, ‘행복한 여자’, ‘야망의 세월’, ‘금잔화’, ‘모래위의 욕망’, ‘애인’, ‘천생연분’, ‘총각네 야채가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1980년대에는 미녀 배우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100시간의 일탈여행 가출한 언니들’, ‘나의 영어사춘기’, ‘엄마아빠는 외계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 ‘엄마는 예뻤다’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가족과의 일상, 코디 등을 개인 채널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며, 그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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