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특강 시리즈, 3월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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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시리즈, 3월 베스트셀러 1위

경기연합신문 2025-04-10 11:27:00 신고

EBS의 수능특강 시리즈가 지난 3월 한 달간 국내 도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이달의 화제의 책 200선'에 따르면, 'EBS 수능특강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특히 '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문학'이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영어영역'이 2위, '국어영역 독서'가 3위를 기록하는 등 10위 내에 무려 8권이 EBS 시리즈로 채워졌다. 이는 학생들이 수능 준비를 위해 EBS 교재를 선호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일반 도서 중에서는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7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소설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양귀자의 '모순', 코이케 류노스케의 '초역 부처의 말',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라정찬의 '아무도 아프지 않는 세상'이 상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의 책 200선'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주요 대형서점과 전국 272개 지역 서점의 통합전산망에서 제공하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자료다. 이 데이터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책들을 순위별로 집계하여 발표된다.

이처럼 EBS 수능특강 시리즈가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이유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수능을 준비하기 위한 필수 교재로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일반서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든 것은 이 작품의 문학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일반 도서 시장에서도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작품들이 꾸준히 판매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양귀자의 '모순'은 복잡한 인간 관계와 심리를 그려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초역 부처의 말'은 동양 철학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스토너'는 잔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책을 선택하고 읽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사회적 이슈나 철학적 깊이가 있는 책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점은 독서 문화의 성숙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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