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터트롯2' 眞 가수 안성훈이 전남 강진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안성훈이 전남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식에 출동한다.
오는 12일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식은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함께 목포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현장 녹화방송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안성훈은 미스김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마량항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관광지로 유명하며 해양 레저 활동과 지역 특산물을 즐기려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항구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스틸데코를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을 배치했다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신선한 수산물 요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관람석 중심의 공연 방식에서 벗어나 야외 테이블이 배치된 새로운 무대 구성을 도입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마량 전망대 루프탑 공간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까막섬과 고금대교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와 LED바다분수가 어우러져 마량항의 밤을 환상적으로 수놓는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한편, 안성훈은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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