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 트랜스젠더라고 말함 (9학년)
> 나도 트랜스젠더라고 고백함
> 딸이 혼란스러워함
> 아빠, 아니잖아요
> 샬롯, 편협하게 굴지 마. 같이 해보자.
> 다음 날 아침 드레스와 화장을 함
> 딸이 화를 내며 억지로 꾸미지 말라고 함
> 아니, 난 트랜스젠더야. 자, 차에 타서 학교 가자.
> 딸이 경악하며 한 블록 떨어진 곳에 내려달라고 함
> 안 돼,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프론트 데스크에 인사함
> 딸이 몹시 분개함
> 아내는 웃음을 멈추지 못함
> 딸을 데리러 치마와 하이힐을 신고 감. 엉망인 화장, 볼에는 반짝이. 딸과 친구들에게 뛰어감
> 아빠, 그만해요. 재미없어요.
> 내 대명사를 사용하고 딸을 편협하다고 부르라고 요구함
> 다음 날 아침, 딸은 트랜스젠더에 질려버리고 제발 그만하라고 애원함
트랜스젠더가 이제 90년대 고스족 같은 건가?
부모가 하면 절대 멋있지 않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부끄럽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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