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예비사회적기업 ㈜노크종합관리는 지난 8일 평택시 신장로와 남산로에서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배수구 청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노크종합관리 박환희 대표를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평택시 신장근린공원 주변과 남산로 일대 빗물받이 배수구 및 주변 도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크종합관리는 2023년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창업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4년 11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주거 공간 관리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봉사 현장에서 박환희 대표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막연하게 고민하던 중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인연을 맺게 됐고, 전 직원이 자원봉사 교육을 함께 수료한 후,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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