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5년째 변함없는 나눔…배당금 33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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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5년째 변함없는 나눔…배당금 331억원 기부

이포커스 2025-04-09 12:26:50 신고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이포커스PG]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이포커스PG]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했다. 15년 연속 나눔을 실천한 것인데 누적 기부액이 3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그룹은 9일 박 회장의 이 같은 꾸준한 선행을 밝히며 ‘최고의 부자보다 최고의 기부자가 되겠다’는 그의 약속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약 16억원에 이른다. 이는 2008년 박 회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약속을 15년째 지켜온 것이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그룹 내 공익법인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미래세대 인재 육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재단은 설립 이후 국내외 장학사업,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 다양한 교육 및 사회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2024년 말 기준 누적 사회공헌사업비는 1,069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 및 공익법인과 긴밀히 협력해 인재 육성 및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박현주 회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몸소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인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미래에셋은 계열사 간의 긴밀한 소통과 촘촘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되돌려 드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주 회장의 15년간 꾸준한 배당금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사회적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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