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 2, 3월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최다 승점인 13점과 최고 승률 75%를 기록했다.
대전은 이번 시즌 K리그1 개막전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어 울산HD를 상대로 0-2로 패배했지만, 수원FC, 대구FC, 제주SK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6경기에서 총 10골을 터뜨리며 같은 기간 K리그1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주민규, 최건주, 신상은 등 다양한 선수의 발끝에서 득점이 터지며 막강 화력을 선보였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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