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경기에서 헌터 그린의 완봉승을 저지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경기 연속 안타와 전경기 출루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이정후의 시즌 10번째 경기 출전. 앞서 이정후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나선 9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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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8일 신시내티전에서는 그린의 100마일짜리 강속구를 안타로 만들기도 했다. 또 안타가 나오지 않은 타석에서도 계속해 배럴 타구를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지난 8일까지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333와 홈런 없이 3타점 10득점 12안타, 출루율 0.385 OPS 0.885 등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비록 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왼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571 출루율 0.571 OPS 1.286으로 크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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