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오는 28일 정규 4집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페포니뮤직이 8일 밝혔다.
잔나비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잔나비가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2023년 6월 싱글 '포니'(pony)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는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잔나비표 밴드 사운드'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26∼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를 개최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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