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지난 7일 오후 11시 7분 경 경기 김포시 가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84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했으며 4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동 중 2개동이 모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겠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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