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키즈아쿠아센터, 14일 사전 오픈…어린이 맞춤 수영 교육 본격화

로렌키즈아쿠아센터 사진 / 로렌 제공

어린이 스포츠 전문 브랜드 로렌이 운영하는 ‘로렌키즈아쿠아센터’가 오는 14일 사전 오픈을 앞두고 체계적인 어린이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식 개장은 5월 1일로, 이번 센터는 로렌어린이스키학교와 어린이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14년간의 스포츠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이다.

해당 센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질서 있고 집중력 높은 수업을 위해 한 방향 레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강사는 CPR(심폐소생술)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며, 개별 피드백을 통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과의 협업을 통해 수영 교육의 질을 높였다. 신규 등록 회원에게는 배럴 키즈 가방과 특별 제작 수모가 증정되며, 프리미엄 품질의 수영복과 용품이 제공하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심한 케어가 가능한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영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아이들이 물과 친숙해지고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배럴과의 협업은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한 시도로, 아이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수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