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만에 장타를 기록했다. 또 6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3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이정후는 후속 맷 채프먼의 1타점 적시 2루타 때 팀의 첫 득점까지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보탰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이정후는 지난달 28일 개막전에서 무안타에도 볼넷 2개를 얻었다. 이에 이정후는 개막 전경기에서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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