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부활을 노리고 있는 ‘3년 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베테랑 폴 골드슈미트(38, 뉴욕 양키스)가 펄펄 날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1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골드슈미트는 2루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는 골드슈미트가 이끈 타선과 구원진의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앤서니 볼피, 오스틴 웰스, 트렌트 그리샴이 9타점을 합작했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비록 홈런은 단 1개에 그치고 있으나, 정확한 타격으로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전 MVP의 힘을 보여고 있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30대 후반이 된 골드슈미트의 기량이 이대로 하락세를 타는 것이라는 진단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부진은 일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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