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는 단일면적 전국 최대인 110만㎡(약 33만여 평)의 유채꽃 명소로 유채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가 펼쳐진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며,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대가수 라인업으로는 10일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 축하공연을 진시몬과 앵두걸스가 꾸민다. 11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 콘서트에 마이진, 나상도,채윤, 장하온, 김현진 등이 찾는다.
12일 오후 7시 30분~9시 유채 찬란한 청춘 나이트에는 싸이버거, DJ로빈, 김진희가 무대를 꾸민다. 13일 폐막 가수 초청 공연은 박현빈, 영기, 빛나래, 손민채, 황인아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12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펼쳐진다.
주차장은 남지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