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가운데, 배우 이동욱이 메시지를 남겼다.
4일 이동욱은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을 통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며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이라고 전했다.
해당 메시지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후 전송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지 122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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