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자존심’ 광주, ACLE 8강 사우디행→서울전 하루 앞당긴 19일 진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리그 자존심’ 광주, ACLE 8강 사우디행→서울전 하루 앞당긴 19일 진행

일간스포츠 2025-04-03 11:53:01 신고

3줄요약
이정효 광주 감독이 12일 열린 고베와의 2024~25 ACLE 16강 2차전에서 승리하고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광주는 오는 4월 25일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해 ACLE 8강전을 벌인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기동 FC서울 감독. 사진=프로축구연맹

광주FC와 FC서울의 맞대결 일정이 변경됐다.

프로축구연맹은 “광주의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참가에 따라 K리그1 9라운드 서울과 광주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고 3일 발표했다.

애초 두 팀의 경기는 4월 2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광주의 ACLE 참가로 하루 앞당긴 19일 오후 7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오는 2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ACLE 8강을 치른다.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이 경기 승리 시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대결 승자와 결승을 두고 격돌한다.

ACLE 동아시아 지역 리그 스테이지 4위에 오른 광주는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르며 자존심을 세웠다. 앞선 16강 1차전에서 비셀 고베(일본)에 0-2로 졌지만, 2차전에서 3-0으로 이기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저력을 선보였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