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25년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3268억 원을 투입해 5만 522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7.2% 달성하는 게 골자다.
주요 추진 방향은 ▲청년이 선호하는 고용 창출에 주력해 고용유지,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고용생태계 구축 ▲고용서비스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미스매칭 완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비스 중심 산업구조에서 탈피, 첨단산업 중심으로의 산업 고도화 등이다.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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