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홈초이스가 발표한 3월 4주 차 케이블VOD 영화 부문 순위에서 ‘브로큰’이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위를 기록한 ‘브로큰’은 범죄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동생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충격적인 반전과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등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여 스릴러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를 차지한 ‘히트맨2’는 코믹 액션 장르로 전편의 성공을 이어받아 더욱 화려한 액션과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으로 한때 흥행 작가가 된 ‘준’은 자신이 그린 웹툰을 따라 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다. 국정원까지 나서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들을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3위에 오른 ‘검은수녀들’은 공포 영화로 신비로운 미스터리와 오컬트적 요소가 결합한 작품이다. 구마 의식을 둘러싼 금기와 신념의 충돌을 중심으로 전개돼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공포 장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홈초이스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신 인기 VOD 콘텐츠는 케이블VOD와 케이블TV 가입자 전용 앱 ‘오초이스’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홈초이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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