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편지' 김광진, 'SONG BOOK 콘서트’ 성료...앙코르 공연으로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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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편지' 김광진, 'SONG BOOK 콘서트’ 성료...앙코르 공연으로 열기 잇는다

뉴스컬처 2025-04-03 09: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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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광진은 지난달 29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2025 김광진 SONG BOOK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전석 매진 속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쳤다.

사진=예음컬처앤콘텐츠
사진=예음컬처앤콘텐츠

이날 김광진은 ‘마법의 성’,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 무대들은 물론, ‘진심’, ‘약속’, ‘비타민’ 같은 숨은 명곡들의 무대 향연을 펼쳤다. 여기에 어쿠스틱 편곡과 바이올린, 비올라의 섬세한 연주로 재해석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토니’를 부르던 김광진은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깊은 감정선을 보여줬다. 이어 ‘엘비나’로 무대를 이어가며 최근 물오른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전곡을 새로 편곡한 박용준의 섬세한 작업과 인터미션에 연주된 ‘너를 위로할 수가 없어’, ‘유채꽃 핀 들판에’,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사랑의 서약’은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김광진은 관객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진심’, ‘처음 느낌 그대로’, ‘마법의 성’ 무대를 선보이며 꿈같은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했다. 모든 관객에게 증정된 ‘김광진 Song Book - 졸업’은 여운을 오래 간직한 선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김광진은 “좋은 공연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현장을 찾아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25 김광진 SONG BOOK 콘서트’ 앙코르 공연은 오는 5월 25일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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