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경기 부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 경 대장동 607번지에 위치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지역에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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