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사냥의 서막' 전격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프리뷰]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사냥의 서막' 전격 공개

이포커스 2025-04-01 11:24:59 신고

3줄요약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액션 RPG 기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0.2.0 업데이트 '사냥의 서막'을 선보였다. 신규 클래스와 전직 클래스,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예고해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의 등장이다. 헌트리스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전사로, 근거리와 원거리를 자유롭게 오가는 화려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주변을 회전하며 적을 공격하는 '소용돌이 베기'는 공격 범위가 넓어질수록 위력이 증가한다. 다양한 속성 공격과 연계해 더욱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헌트리스는 보조 무기 '버클러'를 활용한 방어 스킬 '흘려보내기'를 통해 적의 공격을 튕겨내고 반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흘려보내기 후 스킬 사용 시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 회피 구르기와 연계하면 빠른 기동성을 자랑한다.

'사냥의 서막' 업데이트에는 헌트리스 외에도 워리어, 머서너리, 위치의 새로운 전직 클래스가 추가된다. '리추얼리스트'와 '아마존' 2종이 새롭게 등장하며 각 클래스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킬과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워리어> 는 '스미스 오브 키타바' 전직, 불과 망치를 사용하는 묵직한 전투 스타일이다.

<머서너리> 는 '택티션' 전직, 궁수 부대 소환 및 아군 지원에 특화된 전략적 플레이를 한다. 

<위치> 는 '리치' 전직, 언데드가 돼 자신의 생명력과 영혼을 소모하는 강력한 흑마법이다.

이 외에도 100개 이상의 신규 고유 아이템 및 보조 젬 추가, 엔드게임 타워 시스템 개편, 리스폰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개선 사항이 포함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냥의 서막' 업데이트는 4월 5일 정식 적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이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