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중국 상하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3월 29~30일 양일간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 사전 프로모션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 데뷔 후 첫 현지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30일 윈덤 그랜드 플라자 로열 오리엔탈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넷이즈, 시나닷컴, 소후닷컴, 텐센트뉴스, 동방망, 중국문오망, 중국오락망 등 중국 유력 언론과 엔터테인먼트 채널 약 60개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드러냈다.
이날 엔시티 위시는 미리 준비한 중국어 인사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poppop’ 앨범 소개,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목표, Q&A 등 다양한 질문에 열정적으로 답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전석 매진에 회차 추가 등이 이어지고 있는 4월 4~6일 ‘NCT WISH ASIA TOUR LOG in MACAU’(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마카오) 공연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얼른 팬분들을 만나고 싶고, 팬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엔시티 위시는 팬사인회, 토크 등으로 구성된 팬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으며, 플랫폼 콘텐츠 및 인터뷰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한편, 엔시티 위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4월 14일 발매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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