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국지도 78호선 혜음령터널 등기구 ‘발광 다이오드(LED) ’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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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지도 78호선 혜음령터널 등기구 ‘발광 다이오드(LED) ’로 교체

투어코리아 2025-04-01 09:4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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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음령터널노후된 등기구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교체/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혜음령터널노후된 등기구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교체/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파주시는 4월 1일 국지도 78호선 혜음령터널에 있는 노후된 등기구를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교체해 안전성 강화와 전기요금 절감을 했다고 밝혔다.

혜음령터널은 파주시와 고양시의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파주 방향은 파주시가, 고양 방향은 고양시가 각각 관리하는 구간이다. 기존 혜음령터널 내부에 설치된 등기구는 노후화되어 낮은 조도 및 고장으로 인해 통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파주시는 도비 보조를 받아 터널 안 노후 등기구를 시인성이 높은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약 한 달여 간의 교체 작업을 마치고 터널 안 조도가 확보되면서,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로 바꾸면서 전력 소모가 줄어 전기요금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파주시는 관내 지하차도 6곳(산내지하차도, 심학산지하차도, 와동지하차도, 책향기지하차도, 한길지하차도, 한빛지하차도)에 설치된 터널등기구를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도로관리과 류기섭 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차도와 터널 정비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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