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에서 일상 여행 즐기며 여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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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카페에서 일상 여행 즐기며 여유 만끽

투어코리아 2025-03-31 11:39:00 신고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음 봄, 멀리 가기 힘들다면 일산 대형카페로 일상여행을 즐겨보자. 

일산에서 가볼만한 카페 네 곳을 추천한다.

첫 번째는 식물원 콘셉트의 ‘포레스트 아웃팅스’다. 내부 곳곳에 살아있는 식물과 나무가 배치돼 있어 마치 실내 정원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고, 분수와 나무다리가 있는 실내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숲카페
숲카페

두 번째는 ‘비비하우스’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 배치가 특징으로, 베이커리와 커피는 물론 파스타 같은 식사 메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며, 주말 브런치 카페로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다.

‘빠르끄’를 추천한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에 실내외 좌석이 400석 가까이 마련되어 있으며, 루프탑에서 일산의 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넓은 정원과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어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숲카페'도 가볼만하다. 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산림 관련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숲카페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에서 푸릇푸릇한 식물 눈에 담으며 음료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봄기운이 가득한 일산의 맑은 주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편, 3월 31일 기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는 영상 7.7도의 기온과 함께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체감온도는 6.2도, 습도는 56%로 쾌적한 상태이며, 미세먼지와 자외선 수치도 ‘보통’ 수준으로 외출에 지장이 없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4월 6일(일)과 7일(월)은 최고기온이 각각 17도와 20도까지 오르며 봄소풍이나 나들이, 카페 산책에 적합한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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