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3.2 버전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오는 4월 9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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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3.2 버전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오는 4월 9일 업데이트

경향게임스 2025-03-31 11:16:33 신고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3.2 버전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를 오는 4월 9일 업데이트한다고 31일 밝혔다.
 

제공=호요버스 제공=호요버스

이번 3.2 버전에서 개척자들은 황금의 후예들과 함께하는 불을 쫓는 여정에서 생사와 권모술수의 이중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신규 5성 캐릭터 기억 운명의 길 ‘카스토리스’와 지식 운명의 길 ‘아낙사’의 합류로 앰포리어스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 개척자는 황금의 후예 ‘카스토리스’와 함께 잊혀진 도시 국가 ‘스틱시아’로 향하게 되며, 탐사 과정에서 저승의 강 깊은 곳에서 잠들어 있는 강력한 거대 용 ‘폴룩스’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카스토리스’는 ‘죽음’의 불씨를 찾는 황금의 후예로, 기억 정령 ‘죽음의 용’을 소환해 전투를 펼친다.

전투 중 '죽음의 용'은 카스토리스가 필살기를 발동한 후 모습을 드러내며, 공격 시 자신의 HP를 소모해 용의 브레스를 뿜어내면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죽음의 용'이 필드에 있는 경우 카스토리스는 '죽음의 용'과 연계 공격을 발동할 수 있으며, '죽음의 용'은 퇴장 시 자폭으로 적에게 추가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아군의 HP를 회복시킨다.

또 다른 5성 캐릭터 '아낙사'는 깨달음의 나무 정원 일곱 현인 중 한 명이자 누스페르마타 학파의 창시자이다.

그는 전투에서 랜덤으로 적에게 중첩이 가능한 약점을 부여하고, 일정량이 쌓이면 ‘성질 발로’라는 특수 상태에 빠뜨려 피해를 증가시킨다. 필살기 발동 시 모든 적을 '승화' 상태에 빠뜨리고 적의 약점을 즉시 7개로 가득 채울 수 있다.

이와 함께 3.2 버전 전반부 워프 이벤트에서는 한정 5성 캐릭터 ‘망귀인’, ‘초구’, ‘아케론’이 등이 동시에 복각되며, 후반부 워프 이벤트에서는 한정 5성 캐릭터 ‘Dr. 레이시오’를 복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붕괴: 스타레일’ 2주년 기념 이벤트 '축제 선물'에서는 출석체크를 통해 총 20회의 뽑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6일 출시 2주년 당일에는 게임 동료가 보낸 축하 카드와 성옥 1,600개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개척자들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 ‘완•매’와 ‘나찰’ 두 한정 캐릭터 중 1명을 무료로 파티에 합류 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2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Touch the Light’을 테마로 맘스터치와 콜라보레이션 ▲’붕괴: 스타레일’ 콘서트의 감동을 CGV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2025 스타레일 LIVE 감상회’ ▲지구 정화 봉사활동 ‘왕의 쓰레기통과 함께 하는 지구 개척 임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2주년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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