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100명에게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목걸이에 환자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가 새겨져 있어, 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경우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가정 복귀를 도울 수 있다.
의료용 기기에 활용되는 소재로 만들어져, 변색하지 않고 피부에 자극도 없다.
치매안심센터(☎ 041-930-6880)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용자 만족도와 효과성을 평가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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