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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극장가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재미난 영화로 소문나기 시작한 영화 ‘로비’가 개봉까지 단 이틀을 남겨놓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배우 하정우가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이후 세 번째로 연출한 작품이다. 하정우를 비롯해 김의성, 박병은, 강말금, 이동휘, 강해림, 차주영, 최시원, 곽선영, 박해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입소문을 유발하고 있다.
영화 ‘로비’가 31일 이날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을 단 2일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4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산뜻한 출발을 시작한 ‘로비’가 ‘승부’와 함께 침체된 극장가와 한국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의의 경쟁에 나섰다.
한편 ‘로비’는 ‘이상하고 웃긴 미친 영화’를 시작으로, “하정우표 말맛 가득한 블랙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의 DNA를 물려받은 이상하고 재밌는 영화”, “’코미디 장인’ 하정우가 풍성한 웃음 성찬으로 극장가 접수”, “연기파 배우들도 탄탄한 앙상블로 극을 완성시켰다”, “믿보배로 완성한 하정우 감독표 말맛” 등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물론, 하정우표 톡톡 튀는 말맛 있는 대사,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유쾌한 재미로 재기 발랄한 호평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호평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까지 거머쥔 영화 ‘로비’는 관객들의 마음을 로비하기 위해 입소문 기세가 시작되고 있다.
올봄 극장가에 재미로 관객들을 로비할 영화 ‘로비’는 4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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