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 이만기가 전라남도 목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민어 샤퀴테리 전문점을 방문했다.
이곳은 일반 민어회가 아닌 염장과 훈제를 거친 건조 민어를 제공하며, 주인장은 프랑스와 일본에서 요리 유학 후 고향으로 돌아와 색다른 민어 요리를 선보였다.
이만기는 주인장의 특별한 훈제 민어 요리를 음미하며 미식의 영역을 확장하는 꿈을 들었다.
또한, 이만기는 홍어를 만나 호남의 애환을 느꼈다. 홍어는 ‘K-로컬 미식 여행 33선’에 선정된 대표 생선으로, 목포의 홍어집 중 한 곳에서 흑산 홍어 해체쇼와 ‘홍마카세’ 요리를 경험했다. 사장님은 홍어 전도사로, 누구나 쉽게 홍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만기는 도깨비시장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차린 푸짐한 한 상을 맛보며 목포의 가족애와 바다의 맛을 느꼈다. 목포의 맛집 탐방을 통해 이만기는 미식의 도시 목포에서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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