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도심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울드래곤시티 31층에서 1만 원대의 런치가 시작된다. 호텔 식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킹스베케이션 스카이 런치’는 점심 한 끼와 후식까지 모두 포함된 구성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외식 부담이 커진 요즘, 점심시간을 보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런치는 ‘킹스베케이션’이라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이곳은 기존 라운지 바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플렉스 펍이다. 도심 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31층의 뷰와 함께 즐기는 한 끼는 그 자체로도 특별함을 더한다.
식사의 구성도 풍성하다. 메인 메뉴로는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짬뽕과 깔끔한 쌀국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두 메뉴 모두 호텔 셰프의 손길이 더해져 완성도가 높다. 특히 짬뽕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인기 디저트 뷔페인 ‘딸기 스튜디오’에서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았던 메뉴로,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 매콤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핫푸드 3종과 각종 반찬, 신선한 샐러드가 더해져 한 끼 식사로 부족함 없는 구성을 갖췄다. 식사 후에는 베이커리와 커피가 제공되며, 아메리카노부터 카페라떼, 카푸치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갖췄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식후 일정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실용적이다.
‘킹스베케이션 스카이 런치’는 주중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측은 “도심 속에서도 호텔의 미식과 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런치 프로모션”이라며 “점심시간이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런치가 진행되는 공간인 ‘킹스베케이션’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스카이 브릿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카이킹덤’ 내에 있으며, 이곳에는 유럽풍 레스토랑 ‘더 리본’, 정통 일식당 ‘운카이’, 루프탑 다이닝 ‘카바나 시티’, 프라이빗 바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 등 다양한 미식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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