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령탑 최고 규모 계약을 따낸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작전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타순을 올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3)가 일을 냈다.
LA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2025 미국 본토 개막전 홈경기를 가졌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투수 3관왕을 달성한 뒤, 개인 통산 첫 번째 사이영상까지 수상한 최고의 투수에게 때린 장쾌한 대포.
에르난데스는 득점권 찬스에서 스쿠발이 던진 초구 97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들어 올렸고, 이는 가장 깊숙한 가운데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왼손 투수에게 강한 에르난데스를 전진 배치 시킨 것. 이에 기존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4번으로 내려갔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실제로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OPS 0.808을 기록한 반면, 왼손 투수에게는 0.931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왼손 투수에 대한 장점은 사이영상 에이스에게 개막전 대량 실점이라는 아픔을 선사했다. 스쿠발은 개막전에 피홈런 2방으로 고개를 숙였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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