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또 저격 당했다… 故 설리 친오빠,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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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또 저격 당했다… 故 설리 친오빠, 추가 폭로?

TV리포트 2025-03-28 02:32:46 신고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김수현 저격설에 휩싸인 가수 故 설리의 친오빠가 또 한 번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내놨다.

28일 故 설리의 친오빠 최씨는 개인 채널에 “동생 보낸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 너무 빨리 부서지지 말아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27일에도 검은 이미지와 함께 “사디스트”라는 짧은 문구를 게시한 바 있다. 사디스트는 상대방에게 학대를 가함으로써 성적으로 쾌감을 느끼는 이상 성욕의 소유자를 뜻한다.

23일에는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특히 21일에는 “김 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며 저격성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격의 대상이 배우 김수현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21일은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점화되던 시기였기 때문.

이를 두고 김수현 팬들로부터 비난이 이어지자 최씨는 다음 날인 22일 “어떻게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더 도움이 안 되냐. 난 수현이라는 이름 언급도 안 했는데 득달같이 와서는 니네도 팩트 체크 안 돼서 미치겠지? 난 수년을 그 팩트 체크가 안돼서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 이 문장 하나로 살아가는데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데 나름 도움은 돼. 내가 아니어도 여기저기서 곤욕 많이 치를 텐데 굳이 얘기 안 할 거고 해봤자 어차피 팩트도 안 될뿐더러 당신들한테도 도움 안 될 껄? 괜히 긁지 말고 지나들 가셔요”라고 김수현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그리고 비슷한 일로써 도마 위에 오르내리게 하는 건 당신들 아니에요? 하도 여기저기서 내 동생 이름이 아직도 오르내리는 게 굉장히 불쾌한데요?”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故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설리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함께 설립한 사촌형 이로베(이사랑)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얼’(2017)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극 중 김수현과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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