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한동안 못 보던 기아의 그 차… 공도서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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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한동안 못 보던 기아의 그 차… 공도서 목격됐다

더드라이브 2025-03-27 12:05:01 신고

▲ 기아 소형 SUV 스토닉의 2차 페이스리프트(F/L) 모델 <출처=남차카페>

기아 소형 SUV 스토닉의 2차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이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주행 테스트 중에 목격된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자동차 커뮤니티 남차카페에는 최근 화성시 임시 번호판을 달고 국내 한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차량 후측면과 후방에서 촬영한 후방 램프를 보면 이 차는 스토닉 2차 F/L로 추정된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테일램프가 명확히 목격됐기 때문이다.

새롭게 탑재된 스토닉의 테일램프는 기아의 전기차 EV5를 연상케하는 패밀리룩 램프로 보인다.

▲ 기아 소형 SUV 스토닉의 2차 페이스리프트(F/L) 모델 <출처=남차카페>

이와 더불어 위장막으로 인해 명확하진 않지만, 범퍼 디자인도 새로운 스타일로 교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장막이 벗겨진 루프는 차체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기존 스토닉보다 다소 차체가 낮아지면서 날렵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쉽게도 이 네티즌은 스토닉의 전면부 모습은 촬영에 실패했다.

한편 기아는 2017년 스토닉을 처음 선보였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판매가 부진해 2021년 단종됐다.

하지만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스토닉은 여전히 인기 모델이다. 소형차를 선호하지 않는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선 상대적으로 소형차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아가 수출한 차량을 차종별로 분석하면 스토닉은 스포티지, 니로, 모닝, 카니발과 함께 빅 5를 형성했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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