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27일 올 여름 DLC ‘P의 거짓: 서곡’의 출시를 앞두고 신규 컨셉 아트 2종을 공개했다.
‘크라트 동물원(Krat Zoo)’을 포함한 ‘P의 거짓: 서곡’의 새로운 지역을 엿볼 수 있다.
DLC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P의 거짓’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로, 전작에서 펼쳐진 운명적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이 담겨있다. 그 중심에 있는 전설의 스토커(Stalker) ‘레아(Lea)’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P의 거짓’ 플레이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이용자 기준, 약 15~20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한다. 본편 챕터9에서 획득한 중요한 아이템을 사용해 ‘P의 거짓: 서곡’에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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