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 울주군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불광산 등 부산 기장군 경계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26일 기장군 등에 따르면 울주군 화재가 이날 오전 장안사에서 직선거리로 2㎞ 정도까지 확산했다.
군은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장안사 내 국가유산을 옮기기로 결정하고, 부산시립박물관과 가야문화유산 연구소 등으로부터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유물을 옮기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작업이 끝나는 대로 유물은 부산시립박물관과 복천박물관 등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대웅전 등 전각 보호를 위해 방염포 작업을 시행하고 대웅전 주변 수목의 가지치기 등 보호 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차량과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장안사 내 스프링클러 작동 대기 등 산불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군은 울주군 산불 발생 뒤 지난 23일부터 인접 지역(장안휴게소)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24일부터 기장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기장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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