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닮은 황보와 댕댕이의 자연스러운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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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닮은 황보와 댕댕이의 자연스러운 케미

스타패션 2025-03-27 06:00:00 신고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늘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황보가 이번엔 특별한 친구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반려견과의 일상 산책 사진이다. 강아지와 함께한 이 자연스러운 순간은 꾸며낸 화보보다 더 진심이고, 스타일리시했다.

황보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조거팬츠를 매치했다. 넉넉한 실루엣의 아이템들이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여유롭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 위에 걸친 크림빛 카디건은 그녀의 부드러운 무드를 한층 살려준다. 온전히 자연광만으로 완성된 사진은 필터 없이도 따뜻하게 느껴졌다.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머리는 헝클어진 듯 자연스럽게 묶여 있었고, 메이크업 또한 거의 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꾸미지 않은 스타일이 오히려 그녀의 진짜 매력을 더 잘 보여주는 순간. 황보는 강아지와 눈을 맞추거나 함께 달리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표현하고 있었다.

함께 있는 강아지는 작고 복슬복슬한 말티즈. 황보와의 궁합이 찰떡같아 보일 만큼 둘의 케미가 완벽했다. 강아지의 하네스도 베이지 컬러로 황보의 스타일과 통일감을 주는 센스가 돋보였다. 그녀가 무엇을 입고 어디에 있든, 곁에 강아지가 있으면 그곳은 곧 황보만의 무대가 된다.

운동화는 빈티지한 회색 톤의 러닝화로 선택해, 전체적인 룩의 무드를 무겁지 않게 잡아줬다. 이렇듯 황보의 산책룩은 전혀 과하지 않지만 그 안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여유와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다.

도시 한가운데서도 이렇게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룩이 완성된 건 결국 황보라는 사람의 힘이다. 트렌드를 쫓기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것. 그래서 그녀의 일상 사진 하나하나는 늘 참고하고 싶은 스타일링 북이 된다.

황보의 이번 룩은 ‘스타&댕댕이’라는 주제에 딱 맞는 모습이었다. 보여주기 위한 연출이 아닌, 진짜로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이 만든 장면. 함께 걷는 산책길에서 황보와 강아지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닮아 있었다. 옷도, 표정도, 걸음도.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요즘 황보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여전히 꾸준한 운동과 요가도 빼놓지 않고 있다. 반려견과의 일상도 자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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