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 지수X박정민, 눈물의 상봉 성공 '도파민 폭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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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지수X박정민, 눈물의 상봉 성공 '도파민 폭발 피날레'

비하인드 2025-03-25 09:4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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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와 재미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뜨거운 극찬 속에서 대망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마지막 8화에서는 모두의 염원 속에서 '재윤'(박정민)과 '영주'(지수)가 재회하는 그 순간까지 눈 뗄 수 없는 재미와 스릴이 이어졌다. 더 큰 위기가 닥친 두 사람을 간절히 응원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끝까지 요동치게 만들었다.

드디어 전 인원 타워 탈출을 눈 앞에 둔 '재윤' 팀은 기쁜 마음이 부풀었지만 '김병장'(김상흔)이 좀비화되었고, '경식'(김정진)마저 말 없이 '재윤' 팀을 이탈하면서 끝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다. 큰 위기가 닥쳐온 '영주'는 역무원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안전한 곳에 숨어들었지만 역무원의 존재가 환영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다.

마침내 '재윤'과 '영주'가 눈물의 상봉에 성공한 순간,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좀비 떼의 습격과 예측 불가능한 위협들 속에서 헤어졌던 두 사람이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무수한 예측이 난무했던 가운데, 8화는 마지막까지 고공행진하는 스릴과 재미로 극을 꽉 채우며 독보적인 '좀콤' 장르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대망의 마지막 화를 맞이한 '뉴토피아'를 향한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끝까지 뜨겁게 끓어 올랐다. 윤성현 감독만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감각으로 좀비물과 로맨스의 황금 밸런스를 보여주며 '좀콤'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이 이어졌다. 포기하지 않고 질주하며 폭풍 성장한 캐릭터들, 클래식한 좀비물의 과감한 비주얼에 오락적 본질에 충실한 유쾌함까지 모두 잡은 좀비물에 박수갈채가 계속 됐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한편, '좀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전편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됐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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