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박스오피스 1위…강하늘 '스트리밍'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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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박스오피스 1위…강하늘 '스트리밍' 3위

뉴스컬처 2025-03-25 08:0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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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미키 17'을 밟고 올라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지난 24일 하루동안 1만 377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0만 8808명이다.  

사진=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사진=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시즌을 편집한 144분 분량 극장판이다.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과 그를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싸움을 그린다.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이 2위다. 하루 동안 1만 359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286만 43명이 됐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다.

'스트리밍'이 3위로 올라섰다. 하루 동안 6763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8만 5516명이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백설공주'가 5198을 모으며 4위다. 누적 관객수는 13만 3256명.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뒤이어 '콘클라베'가 4000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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