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소상공인 돕는다...신규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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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소상공인 돕는다...신규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무료' 지원

포인트경제 2025-03-24 12:30:20 신고

4~7월간 첫 결제 발생한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에 수수료 무료 지원

[포인트경제] 네이버페이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하는 온라인 영세·중소 신규 가맹점이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주문형·결제형 가맹점으로 신규 연동한 경우 ▲기존에 연동되어 있으나, 최근 1년(‘24년 4월~’25년 3월) 간 네이버페이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지원 대상에 해당되면 별도 신청절차 없이 4월부터 7월까지의 네이버페이 수수료(결제수수료 및 주문관리수수료) 합산금액이 7월 이후 일시 지급된다. 본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페이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그 동안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다채로운 지원책을 제공해왔다. ‘20년 11월부터 ‘21년12월까지 코로나19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가맹점에 대한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 바 있으며, ‘21년 7월과 ‘22년 1월에 네이버페이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를 두 차례 인하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가맹점들이 긴 정산주기로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송시작 다음날, 결제 후 약 3일만에 대금을 정산하는 ‘빠른정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가 시작된 ‘20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총 48.3조 원에 달하는 대금이 빠른정산을 통해 지급되었다.

또한 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네이버페이 마이비즈’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등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비즈니스에 대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무료 제공하고, 주관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각종 정책지원금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사업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까지, ‘네이버페이 마이비즈’를 이용중인 가맹점 수는 250만 개에 달한다.

네이버페이는 “고물가 시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 사업자 분들에게 이번 수수료 무료지원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네이버페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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