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4월 30일 개봉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악마 숭배자들로 뒤덮힌 미지의 장소에 나타난 ‘거룩한 밤’ 팀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어날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힘을 부여받은 바우(마동석)는 선두에서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낸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퇴마사 샤론(서현)은 악마의 존재를 느끼고,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으로 ‘거룩한 밤’의 중심이 된다. 멀티 플레이어 김군(이다윗)은 사건의 초반 세팅을 전담하며, 캠코더를 손에 들고 이 모든 현장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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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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