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봄기운이 느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노란 봄꽃이 흐드러진 반려견과 미소를 짓거나 외출한 풍경과 자신의 패션을 공개했다. 강렬한 빨간색 외투를 소화하는가 하면, 베이지 톤 코트에 빨간 운동화를 매치해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다.
이 밖에도 창밖의 햇살이 쏟아지는 공간에서 요가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 발탁돼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가수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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