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가장 기괴한 옐로카드”…뉴질랜드 간판 FW, 경기 도중 팬서비스→경고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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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상 가장 기괴한 옐로카드”…뉴질랜드 간판 FW, 경기 도중 팬서비스→경고 엔딩

인터풋볼 2025-03-22 09:4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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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스포츠 바이블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크리스 우드가 경기 중 관중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드가 뉴질랜드에서 놀라운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축구 역사상 가장 기괴한 옐로카드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21일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스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피지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뉴질랜드의 승리를 이끈 건 우드였다. 전반 8분 우드가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피지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엔 다시 머리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5분에도 문전에서 헤더로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우드는 후반 17분 코스타 바바루세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우드는 경기장에서 나온 뒤 관중석으로 다가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왔다. 매체는 “벤치로 돌아온 우드는 옐로카드를 받았다”라며 “축구 역사상 가장 기괴한 경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관중석에서 팬들과 소통했다는 이유로 옐로카드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우드는 옐로카드에서 웃음을 잃지 않았다. 매체는 “다행히도 우드는 옐로카드를 받은 뒤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우드는 와이카토에서 데뷔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 입단했다. 다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반슬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버밍엄 시티, 브리스톨 시티 등 임대를 전전했다. 이후 2012-13시즌 도중 레스터 시티로 완전 이적해 후반기에만 20경기 9골을 몰아쳤다.

다만 2013-14시즌엔 26경기 4골로 부진했다. 그다음 시즌엔 제이미 바디 등에게 빌려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다. 돌파구가 필요했다. 우드는 2015-16시즌을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선택은 대성공이었다.

우드는 리즈 첫 시즌 37경기 13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16-17시즌엔 48경기 30골을 넣으며 기량이 만개했다. 좋은 활약 끝에 우드는 2017-18시즌 번리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우드는 4시즌 동안 평균 10골을 넘게 뽑아내며 이름을 알렸다.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우드의 바이아웃을 내밀며 영입에 성공했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득점력이 저조했다. 17경기 2골에 그쳤다. 2022-23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노팅엄 이적 후 우드가 살아났다. 지난 시즌 35경기 15골 1도움을 만들며 노팅엄의 잔류를 이끌었다. 올 시즌엔 활약이 더욱 좋다. 32경기 1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14골)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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