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PICKED
일거양득(一擧兩得). 반지에서 팔찌로, 팔찌에서 반지로 자유롭게 변주하는 피스라니.
‘세라피노 5로우 링-브레이슬릿’은 Serafino Consoli.
일거양득(一擧兩得). 반지에서 팔찌로, 팔찌에서 반지로 자유롭게 변주하는 피스라니. 이탈리아 주얼리 메종 세라피노 콘솔리가 명보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이 ‘세라피노’ 컬렉션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연한 구조를 구현한 주얼리 메이킹 기술에 머릿속 느낌표가 떠오른 건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미학적이다. 실제로 착용해보면 그 매력은 한층 깊어진다. 심플한 다섯 줄 디자인이 모던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정교하게 세팅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빛을 발하고, 늘였을 때 드러나는 오픈워크 모티프는 클래식하다. 자유로우면서도 유미주의적 성향이 강한 이탈리안 메종다운 도발. 이달의 위시리스트 1순위다.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