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연금술 RPG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이하 유미아의 아틀리에)'이 21일에 발매했다. 3D 대전 격투 게임 '철권 8'과 컬래버레이션도 결정됐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기억'을 테마로 한 연금술 RPG이다. 주인공과 동료들이 기억과 마주하고, 방황하면서 모험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주인공인 유미아는 필드를 탐험하고, 여러 액션이나 아이템을 활용해 개척한다.
전작 대비 조합 시스템이 개선되어 아이템을 제작해 전투 및 탐색에서 활용하거나, 교전거리를 상황에 맞춰 구분해 싸운다. 이외에도 필드에서 탐색, 전투 등에 유리한 아이템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약식조합, 자신만의 거점을 만들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향후 게임 내에 철권 8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무료 DLC로 등장한다. 코스튬, 필살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21일 출시 당일부터 캐릭터 7명의 수영복 의상이 담긴 추가 DLC를 구매할 수 있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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