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배명은 작가의 신작 이상한 마을 청호리를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배명은 작가는 수상한 한의원으로 장르문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신작에서도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서사로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픽션에서 출간한 이상한 마을 청호리는 깊은 산속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희망이 사라진 공간에서 따뜻한 연대가 피어나는 순간을 포착하며,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문체가 돋보인다.
이번 연재는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되며, 이후 크레마클럽을 통해 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이를 기념해 4월 4일까지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긴 독자 중 30명을 추첨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예스24 오리지널은 다양한 신작을 독점 연재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SF 작가 천선란의 첫 단독 에세이 아무튼, 디지몬, 장르 소설 매드앤미러 시리즈 등을 공개하며 독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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